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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모동숲] 호구와트 섬 라이프

[모동숲] 마일섬 노가다 하기! 빈집터가 생겼을때

by 레이나찡 2020. 5. 7.

안녕하세요. 호구와트섬 레이나입니다 :)

저는 리얼타임으로 동숲을 즐기고 있어요.

 

현재 저희섬의 주민들은 이러합니다.

 

아세로라, 코코아, 안데스, 펭수, 귀오미,

카를로스, 루시, 애플, 렉스, 미애 인데요.

 

5월 5일 어린이날 저녁, 안데스가 이사를 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너무 갑작스러워서 초반에는 캡쳐를 못했네요 ㅠ_ㅠ

안데스가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또 다른 친구들을 보기 위해 흔쾌히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이삿짐을 싼 안데스.

 

 

네, 이렇게 자연스럽게 이사를 보내 빈 집터를 만들려면 총 3일의 시간이 걸립니다.

첫째날 이사 통보 - 이사 가기를 동의하면 다음날 이삿짐 싸기 - 삼일째 빈 집터

첫째날 이사 통보 - 이사 가기 반대하면 그대로 정착

 

일단 제가 선택한건 바로 마일섬 노가다 였는데요.

마일섬 노가다는 빈 집터를 만들어 놓고

그 집터에 들어올 친구를 찾아 마일섬을 방문해서 이사를 권유하는 거예요.

 

일단 초반엔 소소하게 마일티켓 10장을 가지고 도도항공으로 찾아갑니다.

마일 티켓은 안내소에 있는 ATM기계에서 마일 교환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어요.

마일 여행 티켓 1장당 2000마일이 필요하답니다.

 

 

두근두근

첫번째만에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오면 좋지만

그럴 확률이 현저히 낮죠? ㅠㅠ

 

그치만 우리섬에 있는 미애는 마일 노가다 한방에 데려왔답니다!

 

 

로드리가 행운을 빌어주네요.

과연 첫번째 섬은 누구일까요?

 

두근. 두근. 두근.

 

 

 

 

비주얼도 충격적인데....

말투가 "야임마!" 입니다 ㅠㅠ

하...

 

일단 기념사진만 찍고 다시 돌아갑니다.

첫 투어부터 불길한 기분이 듭니다.

 

 

 

자 이제 두번째 투어.

엇...누굴까요?

 

 

모리스라는 친구였어요.

목소리는 이뻤지만 제가 우너하는 스타일이 아니였기때문에

또 다시 돌아갑니다.

 

 

 

자..

이제 세번째 투어

 

 

세번째는 백희가 나왔습니다!

순간 여기서 멈출까 말까 고민을 했었죠.

호랑이 주민이 아무도 없긴한데...

성격이 아이돌인게 걸렸습니다.

 

이미 애플, 아세로라 아이돌 성격의 주민이 두명이나 있었기 때문이죠.

 

 

아쉽지만 백희도 안녕하고 마일섬에서 돌아왔습니다.

 

 

 

이제 네번째 도전!

 

 

옷이 이상한가 싶어 잭슨을 노리고 정장차림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빠빰!!

비앙카가 떴습니다!!!

 

 

조금 고민을 하다가 비앙카랑도 있어보고싶어 슬쩍 미끼를 던졌습니다.

"우리 섬에 와 볼래?"

 

 

 

이렇게 저의 마일노가다가 4번만에 끝났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몇십번 해야 될꺼라고 기대했는데

너무 쉽게 끝나버렸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빈 집터에 비앙카가 거래 완료가 된걸 보고

이렇게 마일섬 주민 노가다가 끝이났습니다.

 

 

아마도 내일 이삿집을 정리하고, 그 다음날 마을을 돌아다니겠죠?ㅎㅎ

비앙카가 오면 섬 주민들과 다시 한번 단체 사진을 찍어야겠네요 ^^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모동숲 라이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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