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호구와트섬 최고 아이돌 아세로라 & 애플 이야기

안녕하세요. 레이나입니다.

저희 호구와트섬에는 두명의 아이돌이 사는데요.

바로 아세로라와 애플 입니다.

 

 

일단 먼저 아세로라의 프로필 부터 볼까요? 

 

아세로라

 

이름 : 아세로라 / アセロラ/ Cheri

종류 : 아기 곰

성격 : 아이돌

생일 : 3월 17일 (물고기 자리)

말버릇 : 어쩜이래

커피 취향 : 모카 / 듬뿍 / 3개

 

 

다음은 애플의 프로필 입니다.

 

애플

 

이름 : 애플 / アップル / APPLE

종류 : 햄스터

성격 : 아이돌

생일 : 9월 24일 (천칭자리)

말버릇 : 큐룽

커피취향 : 블랜드 / 적당히 / 2개

 

 

이렇게 두 주민의 공통점은 "아이돌" 이라는 점입니다.

 

귀여운 외모와 분홍분홍한 색깔에 아이돌 답게 표정도 풍부하고 끼도 많은데요!!

이 두 아이돌이 얼마나 준비된 아이돌인 한번 볼까요?

 

 

<트랜드세터 애플>

 

밤에 티비를 보는 애플에서 말을 걸어보니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역시 트랜드를 따라가야하는 아이돌답게 열심히 TV를 보면서 공부하는 애플이네요 :)

 

 

<자존심 쎈 애플>

 

몸매 관리를 해야하는 아이돌이지만 조그맣고 통통한 햄스터인 애플은

이렇게 낯에 햇볕에 몸을 맡기며 샌드위치를 먹기도 한답니다.

샌드위치 먹다가 조는 애플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

 

 

그러다가 미랑이랑 이야기를 하며 싸우게 되는데!!!

다짜고짜 애플이한테 사과하라는 미랑이! (너 이자식!)

 

 

사실 저도 저쪽이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애플이가 누구한테 잘못한것인지 ㅠㅠ

우리 애플이 건드리지마!!! (((((((((((((애플))))))))))))))

 

 

 

저는 미랑이보다 애플이를 좋아하니까 무조건 애플 편을 들어줍니다!!!

내 편이구나 하는 애플이 표정 너무 귀여워요 ㅠㅠ 심쿵!

 

 

결국 이렇게 좋게 좋게 잘 마무리가 되었어요.

 

 

 

<험난한 아이돌의 길>

 

밤중에 한숨을 쉬며 걷은 아세로라에게 안토니오가 말을 걸었어요.

 

 

항상 해맑아보였던 아세로라인데...

속으로는 많은 걱정이 있었나봐요 ㅠㅠ

 

 

 

오...!

느끼남 안토니오가 아세로라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었네요.

근데 안토니오...너 코가...응??ㅋㅋ

아세로라 얼굴이 묻혔네요 ㅋㅋ

 

한번씩 멋있는 말을 해주는 안토니오입니다.

 

 

<칭찬에 약한 아세로라>

 

사실 아세로라는 다른 동물들 보다 옷발이 잘 받는 얼굴이긴합니다.

애플이는 무슨옷을 줘도 옆으로 늘어나더라구요 ㅎㅎ

그치만 얼굴이 귀여우니 다 괜찮습니다.

 

 

<난 준비된 아이돌>

 

특유의 삭삭함으로 금방 저를 자신의 프로듀서로..그리고 미랑이를 카메라맨으로 섭외해버렸습니다 ㅋㅋ

그치만 미랑이의 속마음 ㅎㅎ 너무 웃기지 않나요?

 

 

<드디어 만난 두 아이돌>

 

밤중에 애플과 아세로라가 이야기를 나눕니다.

 

 

와...

저도 친구와 잘 나누지 않는 잡지이야기를 나누네요 ㅋㅋ

하필 애플이는 제가 준 승무원 옷을 입고 있고

아세로라는 제가 준 요정옷을 입고 있었네요.

 

둘의 대화가 정말 아이돌을 꿈꾸는 사람들의 대화 같아서 놀랬습니다.

 

 

<아세로라의 장래 희망>

 

네..아세로라는 아이돌 지망생이지만 이미 우리 호구와트섬의 아이돌 맞습니다 ^^

그치만 아세로라가 너무 유명해져서 떠나버리면 어쩌나 걱정하는 귀오미도 너무 귀엽네요!

 

 

<애플은 보컬 트레이닝 중>

 

너무 열심히 보컬트레이닝을 해서

목이 쉬었다는 애플...!!!

 

지난밤 우연히 애플과 아세로라가 안내소앞에서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영상으로 저장했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앨범을 모두 불러보게했습니다.

 

노래가 30초씩밖에 저장이 안되어서 아쉽지만 ㅠㅠ

한개로 엮어봤어요.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럼 모두 즐거운 모동숲 라이프 되세요!!

 

<애플, 아세로라 듀엣 모음>

https://youtu.be/oOezGtMEQjI